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12월31일, 지난 12월27일 기준 국내 주식부호 현황을 10년 전(2014년 12월 20일)과 비교해 조사한 결과, 주식부호 상위 50명 중 ‘창업 부호’는 5명에서 12명으로 1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10년 전 부호 순위와 비교한 것으로, 올해는 개인별 보유 주식을 연말 종가로 계산했다. 비상장사 보유지분은 순자산가치에 보유지분율로 평가해 반영했다.창업 부호 중에서는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8위)가 50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10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11위),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12위),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13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8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19위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