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홀브룩에 위치한 창고의 모습. 운영진에 따르면 '서던 크라이오닉스'는 전 세계에 단 6곳뿐인 인체 냉동보존 시설 중 하나다. 가디언가디언은 9월1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홀브룩의 한 산업단지 창고에는 남반구 유일의 인체 냉동보존 시설인 '서던 크라이오닉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문을 연 이 시설에는 현재 사망한 사람 7명이 보관되어 있다. 운영진은 이들을 '사망자'가 아닌 향후 부활 가능성이 있는 '환자'라고 부른다.미래의 의학 기술을 믿고 사후에 자신의 몸을 영하 196도의 액체질소 속에 맡기는데 이들은 수백 년 뒤 불치병을 극복한 세상에서 다시 깨어나기를 꿈꾸고 있지만, 과학계는 이를 실현 불가능한 '환상'에 가깝다고 지적한다.이들은 시설 내부의 거대한 저장용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