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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부모보다 지능 낮은 최초의 세대 자신감은 더 높아

뉴욕포스트·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신경과학자 재러드 코니 호바스 박사는 최근 미국 의회 증언에서 Z세대에 대해 “기본적인 주의력, 기억력, 읽기, 계산 능력, 실행 기능, 전반적인 지능지수(IQ) 등 거의 모든 인지 능력 측정에서 이전 세대보다 못한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즉 학습 시험 데이터를 대량 연구하는 신경과학 연구자가 Z세대(Gen Z: 1997~2010년 출생)가 '직전 세대(부모 세대)보다 표준화된 학업 성적이 저조한 최초의 세대'라고 밝혔다.또한 그에 따르면 Z세대는 자신의 학습 능력을 실제보다 높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호바스 박사는 “설상가상으로 이 젊은이 대부분이 자신의 똑똑함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한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할수록 실제로는 더 멍청한 경우가 많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6.02.14

중국이 대만 침공 블룸버그, 5개 경우 제시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2월11일(현지시간) 대만을 둘러싼 상황 전개에 대해 •중국과 미국의 무력 충돌 •중국의 대만 봉쇄 •긴장 고조 •현상 유지 •화해와 평화(긴장 완화) 등 5가지 시나리오를 토대로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추산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가장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두고 충돌하는 경우를 상정했다. 이 경우 세계 경제에 엄청난 충격파를 던질 거란 전망이다. 보고서는 실제 전쟁이 얼마나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첫해를 기준으로 세계 경제에서 10조6000억달러(약 1경5400조원)가 증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세계 GDP의 약 9.6%에 해당하는 규모로 코로나19 팬데믹과 2007~2009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능가한다.이 경우 대만 GDP는 40% 증발하며 경제..

카테고리 없음 2026.02.12

설에 지내는 차례(茶禮), 제사와는 다르다

'茶禮(차례)'와 '祭祀(제사)'는 어떻게 다를까. 우리 주변에는 '차례'와 '제사'라는 용어를 구별하지 않고 혼용하는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많다.설 차례는 새해를 맞이해 조상들에게 올리는 일종의 안부인사다. 이 때 자손들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송구스러워 조상에게 미리 인사를 드리는 것이다.차례는 명절 당일 아침이나 오전에 해가 뜨는 밝은 시간에 지낸다. 그러나 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 밤에 지내며 전통적으로는 자정(밤 12시)에 지냈지만 요즘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 7~9시 사이에 지내는 집이 많다.차례와 제사의 모시는 대상 차이를 보면 차례는 모든 조상님, 보통 4대까지의 위패를 모시고 합동으로 인사를 드리는 날이다. 그 윗대는 문중에서 시제형식으로 1년에 한번씩 산성에서 지낸다. 따라서..

카테고리 없음 2026.02.12

골프의 18홀과 14개 클럽 탄생 비화

오늘날 골프는 왜 18홀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가방 속 클럽은 왜 14개로 제한되었는지 알아본다.몇가지 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위스키 설'이다. 당시 스카치위스키 한 병을 잔에 따르면 딱 18잔 정도가 나왔고, 한 홀에 한 잔씩 마실 수 있다는 의미에서 18홀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이 낭만적인 이야기만큼이나 실제 골프의 역사 역시 어떤 과학적이고 필연적인 계산에 의해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18홀이나 14개 클럽이라는 기준은 특정 시점에 이루어진 '결정'과 '합의'가 오랜 시간 쌓여 굳어진 결과물에 더 가깝다.골프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곳이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인데 골프의 초창기에는 홀의 개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 지형의 생긴 모양에 따라 어떤 곳은 5홀, 어떤 곳은..

카테고리 없음 2026.02.10

드론, 무선 전력 전송기술 개발로 원거리 비행 가능

과학매체 뉴아틀라스는 2월5일(현지시간) 전자기파 또는 레이저 기반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을 통해 드론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즉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드론에 전력을 사실상 무한 공급하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전망이다.무인항공기(UAV) 기술의 다음 단계는 항공기에 연료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것이다.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드론은 충전을 위해 착륙할 필요 없이 공중에 훨씬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된다. 현재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접근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첫 번째는 전자기파 기반 원거리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2021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텍사스대학교의 이파나 마흐부브 박사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26.02.07

코스타리카 대통령선거, 라우라 페르난데스(39) 당선

AFP통신은 2월1일(현지시간) 중미 코스타리카 대통령선거에서 우파 여당인 국민주권당(PPSO) 소속 라우라 페르난데스(39)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AFP통신에 따르면 개표율 81.24% 기준 페르난데스 후보는 48.94%를 득표, 33.02%를 얻은 국민해방당(PLN) 알바로 라모스(42)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라모스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로드리고 차베스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로서 이번 대선에 나선 페르난데스 후보는 현 정부에서 기획경제정책부 장관을 지냈다.그는 마약 밀매 관련 강력 범죄를 엄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붙잡았다.페르난데스 후보는 코스타리카에서 1950년 처음 여성에게 선거권(국민투표)을 허용한 이후 두 번째 여성 국가수반이 된다. 앞서 2010년 라우라..

카테고리 없음 2026.02.02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보고서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월 30일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지표① 생산 = 먼저 생산을 보자. 지난해 전산업생산지수는 114.2를 기록했다. 2024년(113.6)보다 0.5%(농림어업 제외) 상승했다. 그만큼 전산업생산이 증가했다는 뜻이어서 '전산업생산 증가율'과도 같다.[※참고: 전산업생산지수는 국내 모든 산업의 재화ㆍ용역 생산활동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산업생산의 흐름을 집약해서 보여주는 지표다. '2020년=100'을 기준으로 한다.]다만,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2020년(-1.1%) 이후 5년 만에 최저치였다.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2021년 5.5%, 2022년 4.8%를 기록했다가 2023년 1.2%로 쪼그라들었다. 그러다 2024년 1.5%로 증가율이..

카테고리 없음 2026.01.31

'지구 종말 시계'의 시간 자정 85초 전으로 앞당겨져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1월28일(현지시간)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가 역사상 가장 종말에 가까운 시간을 자정 85초 전으로 앞당겼다고 밝혔다.이는 '지구 종말 시계'가 만들어진 1947년 이후 가장 자정에 근접한 시간으로, 작년(자정 89초 전)과 비교하면 자정에 4초 더 가까워졌다.자정은 더 이상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시점을 상징하며, 자정에 초침이 가까워졌다는 것은 그만큼 지구가 멸망에 다가갔다는 의미다.핵과학자회는 핵전쟁 위협과 함께 무분별하게 확산 중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요 위험 요소로 지목했다.핵과학자회 과학·안보위원회 의장인 대니얼 홀츠 교수는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AI 도구 사용이 급격히..

카테고리 없음 2026.01.28

2026 군사력 랭킹 발표

미국 군사력 조사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는 1월27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 군사력 랭킹’ 보고서에서 145개국 중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에서 0.1642점을 받아 5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군사력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군사력을 의미한다.GFP 군사력 랭킹에서 한국은 2011년 7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2020년에는 6위로 올라섰고 2024년부터는 5위를 이어가고 있다.북한의 군사력 평가지수는 0.5933으로 31위를 기록했다. 앞서 북한은 2005년 첫 조사 당시 8위였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만 2024년에는 36위, 2025년에는 34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3계단 올라선 31위를 차지하는 등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모양새다.일..

카테고리 없음 2026.01.27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 약칭: 인공지능기본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22일 AI 기본법이 이날부터 시행되지만, 규제와 관련한 부분에는 최소 1년 이상의 계도 기간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고영향 AI·안전성·투명성 관련 규율에 대해 최소 1년 이상 사실조사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해외 기술 발전과 규제 동향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워터마크'는 지금부터…안전성·고영향AI 의무 대상 아직 없어.AI 기본법의 규율 구조는 ▲투명성 확보 의무 ▲안전성 확보 의무 ▲고영향 AI 판단 및 사업자 책무 등 3가지 축으로 구성됐다.투명성 확보 의무는 생성형 AI 결과물이 외부로 유통될 경우 ‘AI 생성물’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딥페이크 생성물에 대해서는 사람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