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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第3代王 太宗 李芳遠(이방원)

조선의 제3대 국왕. 묘호는 태종(太宗), 휘는 방원(芳遠), 자는 유덕(遺德).1367년 6월 13일, 아버지 이성계와 어머니 신의왕후 사이에서 6남 2녀 중 5남으로 태어났다. 16살이던 1382년,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해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이로 인해 이방원은 개경 귀족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같은 해, 고려 후기 최고의 명문 권문세족 가문 중 하나인 여흥 민씨이자 이방원의 스승인 민제의 2살 위 삼녀와 혼인하게 되었다.혼인 1년 뒤 17세의 나이로 첫 아이를 가졌고 더불어 과거에 응시하여 병과 7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급제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우수한 성적이냐?'면 전국의 과거 응시자들 중 전국 10위의 성적이다. 이후 고려 충신들을 제거하여 신진사대부와 함께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으..

역사이야기 2026.07.17

세계 국가와 지도자 호감도 조사

퓨리서치센터는 7월15일(현지시간) 올해 2월8일부터 5월13일까지 36개국 4만2151명에게 세계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세계 주요 36개국에 대한 올해 설문조사에서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46%로 미국에 대한 호감도(36%)를 앞섰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해에만 해도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48%로 중국에 대한 호감도(38%)를 앞섰는데 올해 뒤집힌 것이다.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 대한 인식은 개선된 반면 미국에 대한 평가는 악화됐다. 그 결과 조사 대상 36개국 중 25개국에서는 이제 중국이 미국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5개국은 중국과 미국에 대한 호감도 차이가 5%포인트 이하로 비슷했고, 6개국에서만 미국 호감도가 중국보다 높았다.세계 주요 36개국..

카테고리 없음 2026.07.16

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 금메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7월14일 콜롬비아에서 지난 4~12일 열린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과학 영재들이 지적 능력을 겨루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소속 고교생 5명이 전원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단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물리학 분야 연구 주제를 토론식으로 탐구하는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도 또 다른 한국 대표단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는 91개국에서 381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했으며, 한국 대표단은 김무연·오주하·이권헌·이승준·정민권(이상 서울과학고 3)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국 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오주하 학생은 대회 참가..

카테고리 없음 2026.07.14

‘로봇 지상군’ 시대의 전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7월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군이 궤도형과 바퀴형 UGV로 구성된 지상 로봇 부대를 운용하며 매달 수천 건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병력 부족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군이 지상 로봇을 실전에 투입하면서 보급·후송 등 후방 지원을 넘어 전투와 포로 생포 단계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군은 올해 지난해 생산량의 두 배가 넘는 5만 대의 지상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우크라이나가 지상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 대비 절대적으로 열세인 ‘병력 부족’ 때문이다. 위험 지역 정찰과 보급, 부상병 후송 등을 로봇이 대체하면서 아군 병사의 생존율을 극대화하고 있다.실제 병력 500여 명과 지상 로봇 600여 대를 운용하는 대대장 올렉산드르 소령은..

카테고리 없음 2026.07.14

2026년 상반기 국내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

인터넷 이용 통계 사이트 '인터넷트렌드'는 7월12일 올해 상반기 국내 검색엔진 시장의 점유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1일~6월30일) 네이버(NAVER)의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은 64.28%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반기에 기록한 61.82%에 비해 2.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반면 구글의 점유율은 다소 하락했다. 구글의 올해 상반기 점유율은 28.37%로 직전 반기 대비 2.32%포인트 하락했다.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하반기 31.13%포인트까지 좁혀졌지만, 반년 만에 35.91%포인트로 벌어졌다.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Bing)은 AI 챗봇 탑재 효과로 직전 반기 3.13%에서 올해 상반기 3.84%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에서 업스테이지로 주인이 바뀐 ..

카테고리 없음 2026.07.12

스웨덴 NAD, 요격 드론 K100XR 시연

과학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최근 스웨덴의 한 방산 스타트업이 근거리에서 공중 위협을 효과적으로 격추할 수 있는 '지능형' 요격 드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스웨덴 노르딕에어디펜스(NAD)는 최근 실제 운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요격 드론 'K100XR'의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K100XR은 가상 표적 드론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칼 로산더 NAD 최고경영자(CEO)는 “K100XR은 적의 무인항공기(UAV)를 격추하는 데 사용되는 고가의 미사일과 방공 탄약을 대체할 수 있다”며, "고속 비행과 자율성,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것은 물론 격추당 비용이 매우 저렴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요격 드론은 길이가 0.3m에 불과하지만, 시속 354..

카테고리 없음 2026.07.11

휴머노이드 로봇 30억대 시대 전망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는 7월10일 오는 2060년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보유 대수는 약 30억대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가정에서 사용되는 로봇은 20억대로 전체의 약 6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빠르게 결합하는 가운데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란 분석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업과 물류 현장에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가사와 돌봄 등 생활 영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반영된 수치다. AI 기술 발전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사람의 지시를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가정용 로봇의 활용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시장 확대를 겨냥한 자금 유입도 가파르게 늘었다.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액은 지난 2018년 7억달러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6.07.11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9%에서 2.6%로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7월8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2.6%로 지난 4월 전망치(1.9%)보다 0.7%포인트 상행됐다. 반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0%로, 4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IMF는 1년에 네 차례(1·4·7·10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 상향 폭은 개별 전망치가 발표된 주요 30개국 중 가장 크다. 성장률 전망치 자체도 발표 대상 선진국 11개국 중 가장 높다. IMF는 올해 선진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1%포인트 낮춘 1.7%로 제시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은 종전과 같은 2.3%로 전망됐다. IMF 예상대로라면 한국 성장률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미..

카테고리 없음 2026.07.09

美 연봉 상위 직업 20개 중 19개가 의사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뭘까?미국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직업 20개 가운데 19개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 계열이었다. 2024년 기준 소아외과 의사는 평균 45만810달러(한화 약 6억9300만원)를 벌고, 심장내과 의사는 43만2490달러(약 6억6400만원), 정형외과 의사는 36만5060달러(약 5억6100만원)를 벌고 있었다.20개 고소득 직업 중 의사(또는 치과의사)가 아닌 직업은 단 하나뿐이며, 그마저도 꼴찌다. 바로 항공기 조종사로 기장과 부기장의 연봉 중앙값은 22만6600달러(약 3억4700만원)다.의사는 컴퓨터 과학자, 엔지니어, 심지어 변호사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 의사보다 더 높은 소득 집단을 찾으려면 일반적인 직업군과 비교를 넘어 기업 최고..

카테고리 없음 2026.07.06

미국의 다음 50년을 결정할 다섯 가지 질문

미국 뉴욕타임스는 7월4일 건국 250년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국의 다음 50년을 결정할 다섯 가지 질문’이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앞으로의 선택이 어떤 미국을 만들 것인지를 성찰하는 문제 제기였다. 그 다섯 가지 질문은 기술과 정치, 인구, 환경, 국제질서를 관통하며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미국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사회인가.첫 번째 물음은 인공지능(AI)이다. AI는 이미 인간의 노동과 창작, 교육과 의료, 제조업과 국방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AI 기업과 연구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사회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AI는 엄청난 생산성을 가져올 수도 있지..

카테고리 없음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