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발란이 7월12일 공개한 '2024년 상반기 명품 브랜드 상품 톱20' 순위에 따르면, 여성은 '샤넬', 남성은 '톰브라운'을 최애 명품 브랜드로 꼽았다. 2위는 남녀 모두 '구찌'를 선택했다. 상위권을 보면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똥, 샤넬)로 통칭되는 세 개 브랜드와 '구찌', '프라다' 등 전통 브랜드들이 상위에 위치하며 남녀 불문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성별에 따라 순위가 다른 브랜드도 있어 명품에서도 브랜드 특성에 따라 남녀별 구매 패턴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회색 슈트로 대표되는 '톰브라운'은 남성이 1위를 기록한 반면 여성은 9위 그쳤다. 반대로 우아하고 절제된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셀린느'의 경우 여성은 3위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