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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2월12일 ‘2025 군사력 균형(Military Balance)’ 연감을 발간 발표했다. 연감에서 작년 한해 러시아 국방비는 42% 증가해 유럽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전체 국방비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13조 1000억 루블로, 구매력 기준으로 환산하면 4620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반면에 영국과 EU 국가들의 국방비는 작년에 12% 증가해 4570억 달러였다.IISS 연감은 또 러시아는 소모적인 육상전이 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최소 1년 더 수행하기에 필요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전쟁에 필요한 군 병력 규모를 유지하는 데서도 우크라이나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인적 자원의 해외 도피가 심각하며,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