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7월8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2.6%로 지난 4월 전망치(1.9%)보다 0.7%포인트 상행됐다. 반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0%로, 4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IMF는 1년에 네 차례(1·4·7·10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 상향 폭은 개별 전망치가 발표된 주요 30개국 중 가장 크다. 성장률 전망치 자체도 발표 대상 선진국 11개국 중 가장 높다. IMF는 올해 선진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1%포인트 낮춘 1.7%로 제시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은 종전과 같은 2.3%로 전망됐다. IMF 예상대로라면 한국 성장률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