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집근처 일명 봉숭아꽃이 그리운계절
한여름이면 뜰에, 울밑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봉선화(일명 봉숭아), 어려서 손톱을 물들이던 꽃으로 잘알고 있을것이다.
우리가 어려서 배운 가곡 ‘봉선화'는 일본 관동대지진 직후 만들어진 노래로 홍난파는 짓밟힌 겨레의 슬픔을 그린 김형준의 시에 바이올린으로 가락을 붙였다.
https://youtu.be/dn5vRciTrNU
https://m.youtube.com/watch?v=LyrTAqtrY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