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월5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미국 마나베 슈쿠로, 독일 클라우스 하셀만, 이탈리아 조르지오 파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본계 미국인인 마나베 미국 프린스턴대학 교수와 하셀만 독일 막스플랑크 기상연구소 창립자는 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리시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학 교수는 원자에서 행성단위까지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발견한 공로로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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