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패거리 정치다.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보스 아래 이념적 동질성도 없이 출세의 끈을 잡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 한국의 정당이다.
-정치인은 딱 세 부류가 있다. 거짓을 일삼는 천박한 자, 무지한 자, 천박하면서 무지한 자다.
-국민 대중들도 문제가 있다. 즉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지 못하며, 언론에 의해 확산 된 선동적인 드라마에 이리저리 휘둘린다는 것이다.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 (1805~1859)은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성숙한 민주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보스 중심이 아닌 이념과 정책 중심의 정당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이제 정치인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며 정치행위에서 정치인 자신의 사익이나 사적인 관계들에 얽매여선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콧방귀 뀌는 자, 무식교만한 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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