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연예인 방송출연료, 광고료 상황

젊은이들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인데 연예인의 출연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본주의 민주사회니까??
억울하면 연예인해야 할듯...

★유명 연예인 출연료

2021.7.1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100억이 오버? 유재석 출연료 알아봤더니..'라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마이데일리(7.14)"가 보도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재석이 맡고 있는 지상파 예능은 총 3개다. 회당 평균가인 1200만원으로 계산하면 주당 3600만원이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1152만원이다. 케이블에서는 '식스센스2', '유퀴즈 온 더 블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블 회당 평균가 2250만원으로 계산을 해보면 주당 4500만원이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1440만원이다. 지상파 예능과 케이블 예능 출연료를 모두 더하면 1억 692만원이다. 그러니까 주급이 1억이 넘는 셈"이라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4억 2768만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51억 3216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안테나(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상황. 이진호는 "3년 계약이라고 했으니까 유재석이 버는 출연료 매출만 153억 9648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각종 광고비, 넷플릭스 예능, 해외 팬미팅 등의 금액을 더하면 200~30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마저도 최소한의 금액으로 책정한 수입이다. 그러니까 유재석이 버는 출연료와 광고 수입을 고려할 때 계약금 100억은 결코 과도한 액수는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광고료 비싼 유명연예인, 회당 5억원.

지난 2021. 8월4일 "엠넷"의 예능프로인 ‘TMI NEWS’는 ‘몸 값이 금값! 광고료 비싼 스타 BEST 13’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를 만났다. 
13위는 모델 출신 배우 이광수다. 2017년 그가 한 해 동안 받은 추정 광고료는 약 28억 원으로 나타났다. 9년 전 통신사 광고로 눈도장을 찍었던 당시 모델료는 약 80만원이었다. 하지만 각종 시트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아시아 프린스'라고 불리며 몸값이 급상승했다. 이광수의 중국 광고 한 편당 몸값은 약 4억 원으로 데뷔 초 80만원에서 500배 가량 상승했다.
배우 송혜교는 12위에 올랐다. 그는 25년 동안 단 한 해도 광고를 쉬지 않았고, 한 화장품 브랜드와는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기준 편당 광고 출연료는 약 9억원으로, 올해 진행 중인 4개 광고의 출연료는 약 36억원이다.
하지만 송혜교의 폭발적인 광고 파급력은 매체를 가리지 않았다. 한 패션지에 따르면 그가 올해 초 SNS에 올린 한 광고 게시물의 가치가 무려 5억 4000만원(47만 7900달러)에 달한다. 이에 MC 전현무는 “잠결에 하나 올리면 5억짜리 광고가 되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11위는 40억 몸값의 임영웅, 10위는 배우 조정석, 9위 정해인, 8위 걸스데이 혜리, 7위 박서준, 6위 박보검, 5위 손흥민, 4위 공유가 이름을 올렸다.
배우 전지현은 3위로 선정됐다. 그는 중국 내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줘 해외 시장도 사로잡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후 1년 광고료가 10억원으로 뛰어오르며 계약 광고만 25편에 달해 총 200억원을 받았다.
2위는 전지현과 함께 연기한 김수현이었다. 김수현 역시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뒤 몸값이 뛰어올랐고, 한 해 광고 수익으로 약 300억원을 챙겼다.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 주가도 폭발적으로 올랐다.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들의 광고 수익은 620억원 추정됐다. 1년 계약 기준 모델료는 50억원 정도다. 세계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100억원 가량의 광고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