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왕 계보
제1대 온조왕(溫祚, ?~28)(BC58년 ~BC19년)
고구려 동명왕의 세째아들(혹은 둘째). 위례성에 나라를 정하고 나라이름을 백제라고 함.
BC 5년에 서울을 한산(지금의 광주)으로 옮김. AD8년 마한을 병합함.
제2대 다루왕(多婁, ?~77)
온조왕아들. 말갈족을 격퇴하고, 농사를 장려하여 백성 생활을 안정 시켰 음. 37년 후한의 낙랑군을 멸망시킴.
제3대 기루왕(己婁, ?~128)
다루왕의 맏아들.
제4대 개루왕(蓋婁, ?~166)
기루왕의 아들. 132년에 북한상성을 쌓음
제5대 초고왕(肖古, ?~214)
개루왕의 아들. 신라를 여러번 침공하고, 210년에 적현성, 사도성을 축조함.
제6대 구수왕(仇首, ?~234)
초고왕의 맏아들.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여 둑을 쌓고 농사를 장려함.귀 수왕.
제7대 사반왕(沙泮)
구수왕의 아들. 즉위하였으나 나이가 어려 바로 폐위됨. 사비왕(沙沸)
제8대 고이왕(古爾, ?~286)
초고왕 동생. 관제를 제정하고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여 국가의 기초를 확립함.
제9대 책계왕(責稽, ?~298)
고이왕 아들.
제10대 분서왕(汾西, ?)
책계왕 아들. 낙랑군의 서현을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하였으나, 낙랑군의 자객에게 살해당함.
제11대 비류왕(比流, ?~344)
구수왕의 둘째 아들. 민간의 형편을 잘알아 선정을 베풀었다고 함.
제12대 설왕( ,?~346)
분서왕의 맏아들
제13대 근초고왕(近肖古, ?~375)
비류왕의 아들. 369년에 마한과 대방을 병합함. 고구려 평양성을 점령하고 고국원왕을 전사시킴.
아직기(阿直岐), 왕인(王仁)을 일본에 파견하여 한문을 전파하고, 박사 고흥 에게 백제의 국사 '서기(書記)'를 쓰게함.
제14대 근구수왕(近仇首, ?~384)
근초고왕의 큰아들. 일본과 국교를 맺어 문물을 보급시키는 데 공이많음.
제15대 침류왕(枕流, ?~385)
근구수왕의 아들. 불교(佛法)을 시행하고, 한산에 절을 창건 하였음.
제16대 진사왕(辰斯, ?~392)
침류왕의 동생. 광개토대왕에게 한강 이북을 빼앗기자 이를 찾기위해서 출정하 다가 병사함.
제17대 아신왕(阿莘, ?~405)
침류왕의 아들.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모두패함. 일본과 화친하여 태자를 볼모로 보냄. 아방왕, 아화왕.
제18대 전지왕(琠支, ?~420)
아신왕의 아들.
제19대 구이신왕(久爾辛, ?~427)
전지왕의 맏아들
제20대 비유왕(毘有, ?)
구이신왕의 아들. 송나라와 왕래하고 신라와 화친을 하는등 외교를 통한 친선에 힘을 씀.
제21대 개로왕(蓋鹵, ?~475)
휘는 경사(慶司). 비유왕의 맏아들. 고구려 장수왕의 습격을 받아 피살됨.
제22대 문주왕(文周, ?~477)
개로왕의 아들. 서울을 웅진(공주)으로옴기고 국방에 힘씀. 병관 좌평 해구(解仇)에게 실권을 빼앗기고 살해됨.
제23대 삼근왕(三斤, ?)
문주왕의 맏아들. 13세로 즉위 반란을 일으킨 해구를 진로(眞老)로하 여금 토평하게함.
제24대 동성왕(東城, ?~501)
이름은 모대(牟大).삼근왕의 동생. 493년에 신라와 혼인 동맹을 맺고,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싸움.
제25대 무령왕(武寧, ?~523)
휘는 사마(斯摩). 동성왕의 둘째 아들. 국내안정에 힘을 쓰고, 쌍현성을 쌓아 외침에 대비함.
제26대 성왕(聖, ?~554)
휘는 명농. 무령왕의 아들. 538년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라 함.
554년 신라 를 공격, 관상성에서 전사함. 성명왕.
제27대 위덕왕(威德, ?~598)
휘는 창(昌). 성왕의 아들. 고구려의 침공을 막고 중국과 외교관 계를 수립하고, 신라를 자주침
제28대 혜왕(惠, ?~599)
휘는 계(季). 위덕왕의 아들로 즉위 하였다가 이듬해에 죽음.
제29대 법왕(法, ?)
휘는 선(宣), 효순(孝順). 혜공왕의 아들. 불교를 신봉하여 살생을 금하고, 왕흥사의 창건 을 착수함.
제30대 무왕(武, ?~641)
휘는 장(璋). 수, 당나라와 화친을 맺고, 일본에 중 관륵(觀勒)을 보 내어 천문, 지리, 역본(曆本) 등의 서적과 불교를 전파하였음.
제31대 의자왕(義慈, ?~660)
백제의 마지막 왕. 무왕의 맏아들. 642년 신라를 공격하여 많은 영토를 얻었으나 만년에는 사치와 방탕에 흘러 나 당연합군에게 패하여 당나라에 압송되었다가 병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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