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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카카오톡을 제일 많이 사용

nyd만물유심조 2026. 1. 9. 18:01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는 1월8일 ‘2025 대한민국 모바일 앱 순위’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의 평균 MAU는 4813만명이었다. 이어 카카오톡의 평균 MAU는 4635만명, 네이버는 4494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 해 동안 챗GPT 신규 설치 건수는 1600만건을 넘어서며 생성형 인공지능(AI) 앱의 무서운 상승세가 도드라진 해였다.

4·5위는 구글(4128만명)과 구글의 브라우저앱인 크롬(3943만명)이 올랐다. 특히 구글 앱은 지난해 12월 MAU가 1월 대비 12% 증가했다.

6위는 연간 평균 MAU 3371만명을 기록한 쿠팡으로,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불구하고 1월 대비 12월 MAU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 네이버지도 앱의 평균 MAU는 2781만명으로 연초 대비 연말 MAU가 1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22위에 오른 카카오맵도 평균 MAU 1210만명, MAU 증가율 21%로 성장세를 보였다.

토스는 연간 평균 MAU 2002만명으로 11위에 오르며 금융앱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중고거래 관련 앱 중에서는 당근이 1월 대비 12월 MAU가 21% 가파르게 오르면서 1915만명으로 12위에 안착했다. 배달앱 중에서는 배달의민족이 연간 평균 MAU 2260만명으로 1위를 지켰으나, 쿠팡이츠의 MAU도 1136만명을 기록하고, 1월 대비 12월 MAU 증가율이 27% 늘었다.

이 가운데 챗GPT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챗GPT의 연간 평균 MAU는 998만명으로 27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월 대비 12월 MAU가 341% 폭증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신규로 챗GPT를 누적 설치한 건 수는 1657만건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디지털 온누리(1281만건), 중국산 커머스 플랫폼 테무(1152만건), 네이버의 신규 AI 커머스 앱인 네이버플러스스토어(1020만건)가 자리했다.

101~200위 구간에서는 땡겨요가 약진했다. 평균 MAU 209만명으로 전체 앱 순위에서 170위에 머물긴 했지만 1월 대비 12월 MAU 증가율이 237%로 나타났다. 이는 101위~200위 구간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