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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대학졸업후 가장 돈 못버는 전공은

nyd만물유심조 2023. 2. 28. 13:19


CNBC 메이크잇은 2월25일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전공은 신학으로 나타났고 그러나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이면 유아 교육과 출신들의 급여가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 중앙은행(Fed)에 따르면 신학 종교학을 전공한 졸업생의 5년 뒤 평균 연봉은 3만6000달러(약 4742만원)로 모든 학과 중에 가장 낮았다. 시간당 17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이 연구는 가장 최근 자료인 2021년 미국 인구 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학사 학위만 있고 정규직으로 일하는 22~27세 대졸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다음으로 가족 소비자·사회복지·심리·공연예술·레저 및 서비스 등 전공자들은 평균 연봉은 4만달러를 밑돌았고, 육아 초등 특수 기타교수 전공자들은 가까스로 4만달러에 턱걸이했다. 연봉 하위 10개 전공자들의 연봉은 모든 전공의 평균인 4만6500달러보다 6500달러 이상 적었다.

교사들은 직업 안정성, 긴 방학, 사학 연금 등 장점이 확실하지만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기 때문에 수년간 인플레이션에 맞춰 임금이 상승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신학 종교학은 애초에 수입과는 거리가 먼 직군이다.

반대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전공은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다. 각 머리 글자를 따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이라고 부른다. STEM 분야 일자리는 2031년까지 다른 업종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대학 졸업한 이후 5년 동안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10개의 전공은 대부분 공학에 속해있다. 그 중 화학과 출신은 평균 7만5000달러로 1위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 격차는 더 커진다.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35~45세 기준 앞서 말한 연봉 하위 10개 전공자들은 평균 6만달러도 못 벌지만 상위권 전공자들은 6자리 이상(10만달러) 받으면서 임금 차이가 거의 2배가 된다. 특히 유아교육자 연봉은 4만3000달러로 사회 초년생 시절보다도 고작 3000달러 늘어 신학(5만2000달러)을 제치고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