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은 만든 사람의 순수한 의도와는 다르게 대부분 비참한 최후를 맞는데, 보통 하루가 가기도 전에 일부 짓궂은 사람들이 괜히 장난을 쳐서 몸체가 산산조각이 나거나 흙투성이가 되어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린다. 또 어찌어찌 목숨을 부지해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녹아내려 모양이 뭉개지면서 부서져 원래 형태를 잃어가고, 결국은 물이 되어 버린다.
雪人은 히말라야산맥 고지에 산다는 전설적 인수(人獸)로 눈 속에 살며 두 발로 걷는 등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설인을 목격했다는 원주민들의 말에 따라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ㆍ미국ㆍ인도 등 여러 나라 탐험가들이 노력했지만 설인의 실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단 한번도 설인이 잡힌 적은 없으며 사진촬영이나 약 25∼33cm 정도 길이의 발자국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한편 목격자에 의하면 설인은 신장 250cm 정도의 키에 다갈색과 검은색의 긴 털이 온몸을 덮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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