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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0~34세 젊은이 29%가 주말에도 일한다
nyd만물유심조
2018. 4. 2. 20:54
4월2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으로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서 직업을 가진 20~34세 젊은이 10명 가운데 3명은 주말에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직업을 가진 EU 20~34세 젊은이 29%가 주말에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주말에 일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회원국 가운데 주말에도 정기적으로 일하는 젊은층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로, 절반에 가까운 47%가 주말에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탈리아(40%), 아일랜드(38%), 키프로스·네덜란드(각 36%), 스페인(35%), 영국(3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주말에 일하는 젊은이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헝가리로 11%에 불과했고, 포르투갈(12%), 폴란드(13%), 체코·크로아티아(각 18%) 등도 주말근무 젊은층의 비율이 낮았다.
또 EU 전체에서 중졸 이하 학력을 가진 젊은층의 주말근무 비율이 37%로 가장 높았고, 고졸 이하 33%, 대졸 이상은 20%로 나타났다.
특히 포르투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27개 회원국에서 주말에도 일하는 젊은층 가운데 대졸 이상자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고 유로스타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