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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이 떴다(2017.12.4)

nyd만물유심조 2017. 12. 4. 19:19

 

 

 

사진1,2는 2017.12.4. 19시현재 서울에서 본 슈퍼문임.

사진3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2월3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의 리버티 빌딩 꼭대기에 세워진 복제품인 자유의 여싱상 너머로 보이고 있는 슈퍼문.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휘트비의 휘트비 애비 상공에 뜬 슈퍼문, 미얀마 양곤의 거대한 부처동상 위로 슈퍼문,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모 부근 브루나테의 산 마우리치오 등대 너머로 뜬 슈퍼문이 보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2월4일 오후 11시 47분에 이른바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말한다. 이는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동시에 80년간 8번째로 큰 슈퍼문이다. 

 

이날 뜨는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6월 9일 오후 10시 10분)보다 14%가량 더 커 보인다.

 

달이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가장 둥글게 되는 '망'(望)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은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12월4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약 35만7천623㎞다. 평균 거리인 38만 4천400㎞보다 3만㎞가량 가깝다. 지난 6월 9일엔 약 40만6천399㎞로, 평균보다 2만㎞ 이상 멀었다.

 

다음 슈퍼문은 2018년 1월 1일과 1월 31일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