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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여성에 이탈리아 암브라 콜리나

nyd만물유심조 2024. 10. 5. 21:29


미국 UPI통신은 최근 이탈리아 여성 암브라 콜리나(Ambra Collina·37)가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여성'으로 기네스에 새롭게 등재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브라는 힘을 주면 탁구공(약 12.5㎝)을 뛰어넘을 정도로 크기가 커지는 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굵은 혀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남성 단테 반스(Dante Barnes)의 사진을 보고 도전에 나섰다"며 혀를 골프공의 둘레(약 13.6㎝)보다 크게 부풀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자랑했다.

굵기를 측정한 결과 콜리나의 혀 둘레는 무려 13.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초 13.2㎝로 알려졌던 미국 여성 제니 듀반더(Jenny DuVander)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으로, 콜리나는 세계에서 가장 굵은 혀를 가진 여성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콜리나는 "어릴 적부터 기네스 세계 기록의 주인공들을 동경하며 자랐다"면서 "나도 이 기록의 일부가 돼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혀를 부풀려 굵게 만드는 능력은 그저 친구들을 재밌게 해주기 위한 개인기였다"며 "이걸로 기네스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혀가 저렇게 굵을 수 있다는 게 놀랍다", "키스할 때는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26일 기네스월드레코드(GWR)는 미국 남성 브레이든 맥컬러(Braydon McCullough·20)가 혀를 16㎝까지 부풀리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다. 그는 종전 기록인 벨기에 남성 사샤 파이너(Sacha Feiner)의 14.73㎝를 깬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파이너는 자신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혀를 더욱 굵게 부풀리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했다. 마침내 그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혀를 구부리면 더욱 굵어진다는 걸 확인했다"며 새롭게 도전했고, 17㎝라는 결과를 얻어 '세계에서 혀가 가장 굵은 남성'에 재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