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카타르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nyd만물유심조 2022. 12. 3. 11:26


대한민국은 12월3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전반 5분 포르투갈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이강인의 코너킥이 포루투칼 호날두의 등에 맞고 나온것을 김영권이 원터치 왼발 슛으로 동점골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질풍같은 역습 대시에 이은 포루투칼 수비수 다리사이로 스루패스를 하여 이를 받은 황희찬의 강슛으로 역전 골인, 2대1로 승리했다.

H조의 경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으로 동률이었다. 그러나 그 다음으로 따지는게 골득실인데 골득실도 두 팀 모두 0으로 똑같았다(한국 4득점, 4실점. 우루과이 2득점, 2실점).
그 다음으로 다득점을 따지게 되는데 다득점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우 총 4득점, 우루과이는 2득점을 기록, 우리나라가 +2점 더 우위를 보여 다득점에서 우루과이를 앞서게 되어 극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