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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전조증상

nyd만물유심조 2016. 10. 13. 20:58

 

 

 

간암 전조증상

 

•피부가 노래지고 오른쪽 윗배가 불편하면이라고 한다. 

 

즉 적혈구는 혈관을 통해 전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적혈구가 죽으면 헤모글로빈이 되고, 헤모글로빈은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되는데 간은 혈액 속의 빌리루빈 양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빌리루빈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빌리루빈이 몸에 쌓이게 되어 피부가 노랗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간의 위치가 오른쪽 윗 배쪽이기 때문에 오른쪽 윗배가 불룩해지면 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황달과 함께 피로, 체중 감소의 증상이 나타나면 간암을 의심해볼수 있다.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는 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란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나 전염성이 없고 간 기능은 정상인 사람을  말한다. 간염 건강보균자의 간암 발병률은 무려 정상인의 200배라고 한다. 

 

간질환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전신쇠약,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복통 등이다. 간질환이 진행되거나 간손상의 정도가 심하면 복수로 인한 복부팽만, 부종, 황달, 토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질환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은 활동이나 운동 후에 전형적으로 발생하는데,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심한 정도가 다양하다. 다른 질환에 의한 피로감과 구별도 중요하다. 피로감을 동반할 수 있는 빈혈,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우울증, 만성피로 증후군 등을 감별해야 한다. 그러나 피로감의 심한 정도는 간질환의 심한 정도와는 관련이 없다. 간질환이 호전되더라도 피로감은 호전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