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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장 잘사는 나라 10개국

nyd만물유심조 2016. 10. 2. 21:41

 

 

 

사진순서 1위 룩셈부르크, 2위 스위스, 3위 카타르순임.

 

국제통화기금(IMF)은 2016년 현재 가장 잘 사는 나라 상위 10개 국가를 발표했다.1인당 GDP(국내총생산)로 계산되었다.(괄호 안은 미국 달러 기준)

 

10위, 아이슬란드 ($50,855)

아이슬란드는 화산, 온천과 같은 관광상품이 잘 개발되어 있다. 높은 수준의 정부 개입이 이루어져 있는 혼합 경제국가이다.

 

9위, 호주 ($50,962)

호주는 인도와 태평양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주요 도시로는 시드니, 브리즈번, 맬버른, 퍼스, 애들레이드 등이 있는데, 해안 지역에 주로 있다.

관광산업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8위, 아일랜드 ($51,351)

아일랜드 공화국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해안의 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경제는 첨단산업, 무역, 산업 투자에 집중되어 있다. 한때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7위, 덴마크 ($52,114)

덴마크는 유틀란트반도와 많은 섬을 가지고 있는 스칸디나비아의 국가이다.

덴마크는 다양한 혼합 경제를 이루고 있는데, 북해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독점하고 있다.

 

6위, 싱가포르 ($52,888)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열대 기후와 다문화 인구를 수용하는 글로벌 금융허브이다.

낮은 세율때문에 가장 친기업적인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5위, 미국 ($55,805)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은 글로벌 금융의 전쟁터 월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풍부한 구매력과 천연자원, 그에 따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4위, 노르웨이 ($74,822)

스칸디나비아 국가인 노르웨이는 바이킹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다.

국가와 기업이 전략적으로 참여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역시 살기 좋은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3위, 카타르 ($76,576)

카타르의 지형은 건조한 사막과 해변, 모래 언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타르는 석유 및 액화 천연가스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나라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2위, 스위스 ($80,675)

요들송의 나라 스위스는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를 끼고 있는중앙 유럽 국가이다.

은행 및 금융업이 주요산업이며, 시계와 초콜릿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1위, 룩셈부르크 ($101,994)

룩셈부르크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에 둘러 쌓인 아주 작은 유럽 국가이다.

은행, 철강 산업분야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유럽의 녹색심장이라고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