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국 군사력 세계6위
nyd만물유심조
2021. 1. 16. 11:16
북한은 평가지수 0.4684로 28위를 기록해 지난해 25위에서 세 계단 내려섰다. 다만, 병력 규모와 탱크·로켓 발사기·자주포·잠수함·호위함·초계함·전투기 보유 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FP는 인구와 병력, 무기, 국방예산 등 48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로는 미국이 꼽혔고, 이어 러시아·중국·인도·일본 순이었다.
한편 GFP가 집계한 국가별 국방비 지출 규모에서 한국은 480억 달러로 작년보다 한 계단 높은 8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35억 달러로 59위를 차지해 작년 74위에서 15계단 뛰어올랐다.
국방비 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다. 미국의 국방비는 7천405억 달러로 2위인 중국(1천782억 달러)의 4배 이상이었다.
-군병력 순위
한국은 올해 기준 군병력 수가 60만 명으로 세계 7위다. 북한은 130만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보유한 나라는 중국으로, 2백18만5천 명이었다. 2위는 인도로 1백44만5천 명, 3위는 미국 140만 명이었다.
1백만 명 이상의 병력은 보유한 국가는 북한을 포함해 5개국이다. 미국과 군사적 긴장 관계에 있는 이란도 순위에 들었는데, 52만5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