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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 공존을 이해할줄 알아야 참된 생활

nyd만물유심조 2020. 3. 28. 20:30

 

 

종교라는 것은, 인간 각자 개인에게 달린 문제라고 생각한다.

즉, 자신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복받았으면 불교를 믿으면 되고,

공자님의 가르침에 감복 받았으면 유교로 가면 되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감복받았으면 개신교로 가면 되며,

하느님의 가르침에 감복받았으면 천주교로 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알라의 가르침에 감복 받았으면 이슬람교를 믿으면 된다. 

 

사람들은 자주 자기 기준으로 남의 기준을 평가하려고 하는데 또 평가만 하면 다행이지만, 서열까지 매겨버리고, 이거 아니면 안돼 식의 흑백논리까지 들고나오기도 하고, 건전한 논의가 오고가는 것이 아니라 아집과 편견과 헐뜯기에 바쁜 상황을 만드는 것은 타종교들을 무시하고 결국 남에게 상처만주는 저질의 선하지 못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일방적이 아닌 서로의 공존을 이해할 수 있어야 참된 생활이라고 본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은 말로 이해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서 힘들고 괴롭지만,

맹목적인 믿음과 헐뜯기는 공감대를 느끼기 쉬우면서도 전염성이 강하다.'

 

주요 종교 종류.....

•힌두교 : 인도의 종교, 인도인들의 다양한 신 숭배, 정령숭배 종교다.

•조로아스터교 : BC 6세기 이란의 자라투스트라 (영어명:Zoroaster)가 창시한 종교.

유일신사상, 제사에 쓰이는 불을 성스럽게 여긴다.

•불교 : B.C. 5세기 인도의 석가모니가 진리를 깨닫고 창시한 종교. 해탈을 강조한다.

•유대교 : 오직 하나의 신인 여호와를 믿고 메시아가 지상 천국을 건설할 것을 믿는 유대인의 종교. 구약성경만을 경전으로 믿는다.

•기독교 : 카돌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나뉜다.

-천주교(가톨릭):예수님의 수제자였던 사도 베드로를 후계자로 하여 초대 교황으로 세계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이다. 가톨릭교회는 ‘나자렛 예수’라 불리는 유다인의 가르침에 의해 창립되어 이 분을 그리스도(구원자)라고 믿는 이들의 모임이며, 계시종교이다.

-개신교:16세기 마르틴 루터라는 아우구스티노회의 신부가 종교분열을 일으키며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기독교의 여러 종파를 일컫는 말이다. ‘신교’ 혹은 ‘프로테스탄트’(저항하다)라고도 한다.

•마호메트교 : 610년에 아라비아에서 마호메트가 창시한 종교.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쓴다.

하나님을 ‘알라’로 호칭하며, 마호메트를 메시야로 믿는다.

•유교는 사실상 종교라고 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