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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대왕의 최후 유언

nyd만물유심조 2016. 9. 8. 21:30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재위 BC 336∼BC 323). BC 356년 태어나 그리스·페르시아·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은 그러나 불과 33살 나이에 요절해 그 죽음을 놓고 수많은 추측들이 이어져 왔다.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이집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역사상 가장 많은땅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이 있다.

'나를 묻을 땐 내 손을 무덤 밖으로 빼놓고 묻어주게. 천하를 손에 쥔 나도 죽을 땐 빈손이란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네'

 

결국 죽을 때는 자신도 예외없이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후세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알려준것 같다.

 

스무살 나이에 王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으니, 나는 이제 심심해서 어떡하나!" 그는 印度를 정복하려고 공략 하던 중 熱病으로 死亡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독초, 독포도주를 먹었다고도 알려져 있다

10년 넘게 계속된 원정 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병사들의 반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의 나이는 33세에 불과 했다.

한 철학자가 그의 죽음앞에 이렇게 말했다. 어제는 온 세상도 그에게 不足했으나ᆢ 오늘은 두 평의 땅으로도 充分하네. 어제까지는 그가 흙을 밟고 다녔으나 오늘부터는 흙이 그를 덮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