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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해 만들어진10가지

nyd만물유심조 2016. 9. 6. 18:02

 

 

 

1. 항공모함 착륙 기술

항공모함 착륙은 세계대전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 와이어가 많게는 10개 가까이 있으며 하나라도 걸리면 전투기는 멈추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대전당시 수많은 실패와 희생이 있었다. 그 결과 항공모함에 착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에서는 살짝 방법이 바뀐거라고 하면 전투기가 와이어를 잡았을 때 제동방식이 압축공기로 바뀌었다.

70년 넘게 지금까지 같은 기술로 항공모함이 설계된 것이다. 최대 항모인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도 같은 방식이라고 한다.

 

2. 통조림

통조림의 원래 기원은 전투식량이었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 군은 유리에 보관하였으나 깨지는 문제가 있었다.

프랑스의 적국이었던 영국에서 피터 듀런드가 개발한 석관 제조법으로 통을 만들어 음식을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통조림의 시초이다.

 

3. 컴퓨터

컴퓨터는 전쟁때부터 현재의 컴퓨터처럼 생기진 않았고 단순히 계산값을 출력하기 위한 일명 계산기에 가까웠다.

대표적인 예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앨런튜링박사가 독일이 사용하던 이그니마를 해독하는 기계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전쟁에서 만들어져오던 기계가 현재의 컴퓨터가 되었다.

 

4. 인터넷

인터넷은 1969년 국방성에서 만든 군사목적으로 만들어진 '알파넷'을 최초로 시작되었다. '알파넷' 개발목적은 핵전쟁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패킷을 이용한 첫 네트워크였다.

한국은 1982년부터 전화선을 이용한 네트워크 설비를 했는데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연결된 네트워크망이 바로 한국이었다.

 

5. 전자레인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 전투기와 폭격기에 시달리고 있던 일본은 미리 탐지해낼 것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레이더 개발 및 연구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연구한 결과 '마이크로파'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레이더는 물론이고 전자레인지도 개발이 되었다.

 

6. 스템플러

1차 세계대전 당시 많이 사용된 호치키스 기관총을 만든 '호치키스'가 전쟁이 끝나자 기관총이 팔리지가 않아 고민을 하게 됐다.

그렇게 호치키스는 기관총에 있던 탄창처럼 고정핀을 장전하여 여러장의 종이를 한번에 묶을 수 있도록 찍는 기계를 개발하게 된다. 그게바로 스템플러가 된것이다!

 

7. 잠수함

최초의 잠수함은 독립전쟁 당시 데이비드 부쉬넬이 개발한 터틀호가 있다. 놀라운 사실은 현대 잠수함에 있는 것들은 모두 들어있다. 하지만 터틀호는 공격에는 실패했으나 최초 격침은 미국 남북전쟁 때이다.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헌리호는 최초로 격침 성공한 잠수함이 되었다. 그후 근 100년 후 어뢰라는 것이 개발되게 되며 보다 원거리에서 격침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은 유보트를 만들어 잠수함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게 되었으며 현대에서도 큰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8. GPS

원래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조치되었다. 하지만 태생이 군사적 목적이기 때문에 미국이 강제적으로 오차범위가 발생하도록 만들었는데 그것이 현재의 GPS다. 미국이 모든 GPS운영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친하지 않은 경우 GPS를 단절할수도 있다.

 

9. 실리콘

실리콘은 전쟁당시 군수물품이나 무기를 보다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대량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종전 후 일본이 망하게되고 여성들은 유흥업소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재고를 처리할 곳이 마땅히 없었던 미국은 해당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리콘을 이용한 성형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의 실리콘 성형수술이다.

 

10. 환타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은 미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코카콜라의 원료를 코카콜라 독일 지사로 수입할 수 없었다. 고민을 하던 코카콜라 독일 지사는 새로운 음료수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환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