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1709년 9월 7일 ~ 1784년 12월 3일)은 영국의 시인·평론가이다. 후에 문학상 업적으로 박사 학위가 추증되어 ‘존슨 박사’라 불렀으며 17세기 이후의 영국 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 10권의 《영국시인전》은 만년의 대사업으로 특히 유명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1000년 동안 최고의 업적을 남긴 인물 또는 작품 선정에서 그를 최고의 저자로 선정했다. 존슨은 학자·문학자·시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Talker Johnson’이라고도 불릴 만큼 담화의 명인이기도 하다.
10가지 명언
1.자신감은 큰일을 해내기 위한 첫 번째 필수 조건이다.
2.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 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가야 한다.
3.지식이 없는 성실은 허약하고 쓸모없다. 성실이 없는 지식은 위험하고 두려운 것이다.
4.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이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5.노력 없이 쓰인 글은 대게 감흥 없이 읽힌다.
6.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7.작은 일에 거창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라.
8.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적게 소비하라.
9.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은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보는 데에 정신이 팔려 미래의 이익에만 시선을 빼앗기고 있으면 현재 모처럼 손아귀에 있는 기회는 고사하고 손에 들어오는 이익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인생은 그렇지 않아도 짧은데 시간은 낭비한다면 더욱더 짧아진다.
10.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할 만큼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