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Sinking of MV Sewol)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세월호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으로 4월 16일 오전 8시 58분에 병풍도 북쪽 20km 인근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 2014년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하였으며 이 사고로 시신 미수습자 9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하였다.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다.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되고 12일 후인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2017년 3월 28일 국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선출안이 의결되었다.
그동안 세월호는 차디찬 바다에서 숨져간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눈물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2017년 4월16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 일원에서는 3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추모객들은 한마음으로 세월호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 한과 눈물을 넘어 미래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세월호 3년의 주요 사건, 재판, 인양 과정 등을 다룬 일지를 소개한다.
◇2014년
▶4월15일
-오후 6시30분 인천항 출발 예정인 세월호, 안개로 지연돼 오후 9시 승객 등 476명 태우고 출항
▶4월16일
-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 최초로 세월호 진도 해상 침몰 상황 신고
-검찰,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수사본부 구성
-승무원 박지영씨, 단원고생 등 사망
▶4월17일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
-검찰, 해경과 함께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 구성
▶4월18일
-세월호 완전 침몰
▶4월19일
-합수부, 이준석 선장 등 주요 선원 3명 구속
-33번째 희생자까지 수습
▶4월20일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 추진
-세월호와 진도VTS 교신내용 공개
▶4월2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구성
▶4월22일
-희생자 100명 넘어서
▶4월23일
-검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유병언 "재산 2400억원 아닌 100억뿐, 도의적 책임 지겠다" 입장
-최초 신고 단원고생 시신 발견
▶4월26일
-합수부, 선원 15명 전원 구속 완료
▶4월27일
-정홍원 국무총리, 참사 책임 사의표명
▶4월29일
-희생자 200명 넘어서
▶4월30일
-'다이빙벨' 첫 현장 투입 성과 없어
▶5월1일
-알파 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실패 입장
▶5월4일
-박 대통령 사고현장 재방문
▶5월6일
-민간잠수사 사망
▶5월7일
-세월호 헬기 수색요원 뇌출형 증세로 긴급수술
▶5월13일
-검찰, 유병언 전 회장에 16일 오전 10시 소환조사 통보
▶5월15일
-검찰,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전원 구속기소
▶5월16일
-유 전 회장, 검찰 소환 불응
-검찰, 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5월19일
-박 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5월25일
-검찰, 유병언 은신 전남 순천 별장 급습…검거 실패
▶5월29일
-국회, 세월호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통과
▶6월2일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개최
▶6월10일
-광주지법,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첫 재판
▶6월12일
-순천서 유병언 전 회장 추정 변사체 발견
▶6월26일
-정 총리 유임 결정
▶6월30일
-검찰, 유 전회장 측근인 구원파 여신도 일명 '신 엄마' 신모씨 구속기소
▶7월1일
-검찰, 유 전회장 일가 재산 102억원 기소전 추징보전 청구
▶7월10일
-검찰, 유 전회장 아내 권윤자씨 구속기소
▶7월11일
-검찰, 유 전회장 친동생 병호씨 구속기소
▶7월14일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포함 15명 특별법 제정 요구 단식농성 돌입
▶7월15일
-단원고 학생 46명 등 서울 국회의사당 향해 도보행진
-검찰, '김 엄마' 김명숙씨, 운전기사 양회정씨, 박수경씨 공개수배
▶7월17일
-검찰, 유병언 전회장 일가 재산 244억원 기소전 추징보전 청구
▶7월18일
-294번째 희생자 시신 발견, 실종자 10명
▶7월21일
-검찰, '부실관제'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
-검찰, 유 전 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및 법원 발부
-국과수, 순천 변사체 '유 전 회장 시신' 확인(발견 40일만에)
▶7월22일
-경찰, 유 전 회장 사망 공식발표
▶7월23일
-광주지법,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5회 공판
▶7월24일
-최재경 인천지검장, 유병언 전회장 관련 부실수사 책임지고 사표 제출
▶7월25일
-경기 용인서 유병언 전회장 장남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씨 체포
▶7월28일
-'김엄마' 김명숙씨, 운전기사 양회정씨 부인과 함께 검찰에 자수
-대균씨와 박수경씨, 하모씨 구속
▶7월29일
-유병언 전회장 운전기사 양회정씨, 검찰에 자수
▶8월1일
-검찰, 유병언 전회장 일가 재산 190억원 기소전 추징보전 청구
▶8월7일
-세월호 가족, '이주영 장관 복귀요구' 김무성 대표 비판
▶8월10일
-세월호 5차 수색계획 발표…민간잠수사 1개팀 추가
▶8월12일
-검찰, 숨진 유병언 전회장은 공소권 없음 처리
▶8월14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최고경영자는 유병언" 첫 인정
-실종자 가족,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눈문의 편지 발송
▶8월19일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2차 합의안 반대
-전국시도교육감들 , 세월호 특별법 제정 하루 단식 동참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순천경찰), 유병언 사망경위 못밝혀
-광주지방법원 세월호 재판, 경기 안산 중계(사법사상 최초)
▶8월20일
-세월호 수색 60대 선원 갑자기 쓰러져 사망
▶8월29일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
▶8월30일
-세월호 국조 특위, 활동 종료
▶9월1일
-검찰, 유병언 전회장 가방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 추가 공개
▶9월3일
-세월호 사고수습 파견 공무원 교통사고로 사망
-진도군, 추석연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종합상황실 운영
▶9월4일
-유병언 전회장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미국에서 체포
▶9월15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비자금으로 유병언에 헌금" 진술
▶9월24일
-검찰, 세월호 탈출 시뮬레이션 공개
-476명 5분만에 '전원탈출'
▶9월26일
-진도군민들, 진도실내체육관을 비워줄 것 요구
▶9월29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체육관 사용문제, 3자 협의" 제안
▶9월30일
-여야, 세월호 특별법 협상 타결…"여야 합의로 특검후보군 4명 추천"
▶10월1일
-검찰, 이준석 선장 등에 대한 공소장 변경(유기치사상 혐의 예비추가)
-진도체육관 대안 마련위한 실무기구 구성키로 합의…3자협의서
▶10월6일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 수사결과 발표
-첫 구조정 정장 업무상과실치사상 기소
▶10월16일
-검찰,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11월 6일 구형 방침 발표
▶10월26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여부 첫 공식 논의
▶10월27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여부 무기명 투표 실시
-선체 인양 투표 부결…지속 수색 요청 결정
-88수중(주) "범대본 세월호 수색작업에 충실히 따를 것"
-검찰, 이준석 선장 사형, 기관장·1등항해사·2등항해사 등 3명은 무기징역 구형
▶10월28일
-세월호 선체 4층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7월18일 294번째 희생자 시신 발견 이후 102일만
▶10월29일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시신 인양(단원고 황지현양으로 확인)
▶11월1일
-세월호 참사 200일 가족 추모식
▶11월2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특별법 여야 합의안 수용
▶11월4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유병언 일가에 28억 몰아준 혐의 부인
-광주지법, '사형구형' 이준석 선장, 기름유출 사건 병합
▶11월5일
-광주지검, '기름유출' 청해진해운에 벌금 3000만원 구형
▶11월6일
-광주지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5년·벌금 200만원 구형
▶11월11일
-세월호 수중수색 중단
-광주지법, 세월호 '승객살인' 무죄…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11월12일
-인천지법,유병언 매제 오갑렬씨 무죄…김엄마·운전기사 징역형, 박수경 집행유예 선고
▶11월17일
-"징역 36년 무겁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
-세월호 1심에 검찰·승무원 전원항소
▶11월20일
-광주지법,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광주지법, 청해진 해운 임직원들 10명 유죄 판결
▶11월21일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개관
▶11월22일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
▶11월24일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처남 권오균 씨에 징역형 구형
▶11월26일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민간 조사기구 구성 추진
▶12월2일
-세월호 유경근 대변인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명예훼손 혐의
▶12월5일
-'유병언 변사사건 부실수사' 경찰 10명 전원에 '경징계'
▶12월6일
-세월호 유가족,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석태 변호사 선출
▶12월11일
-광주지법, '세월호 증선인가 뇌물' 前항만청 간부에 징역 5년 선고
-광주지법, '언딘 유착' 최상환 前 해경 차장 재판
-인천지검,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씨 구속 기소…332억원 배임·횡령
▶12월15일
-대구법원, 상속포기 신청 유대균 母子 1월15일 소환
▶12월17일
-경기교육감, "세월호 희생 학생 형제·자매 급식비 등 계속 지원"
▶12월20일
-"0416 기억하고 함께 걷다"…세월호 가족
-자원봉사자·시민 만남
▶12월25일
-"세월호 유가족과 슬픔·진실규명 함께 하겠습니다"…성탄절 연합예배
▶12월27일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 엄수
◇2015년
▶1월1일
-세월호 유가족 "2015년은 참사의 진실 밝히는 해" 기자회견
▶1월7일
-佛 법원 유병언 장녀 섬나 한국 송환 결정
▶1월15일
-인천시 "세월호 추모기록물 영구보존하겠다"
-대구법원, 유대균 母子 "상속포기 신청, 법정 기한 지켰다"
▶1월20일
-세월호 대책위,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엄벌 촉구
-광주지법, '초기 대응 부실' 123정 정장 첫 공판…공방 예고
▶1월25일
-사단법인 4·16가족협의회 출범…대표이사에 전명선 가족대책위원장
▶1월26일
-세월호 가족, 안산~팽목항 도보행진…"선체 인양·실종자 수습"
-제주지법, '화물량 조작' 세월호 재판 장기화 조짐
▶1월27일
-경기도의회, 단원고 재학생 장학금 지원 근거 마련
▶1월28일
-광주지법 "나오라 한마디면 살았다"…세월호 '부실구조' 123정장 7년 구형
-단원고 희생학생 모욕 일베글 수사
-새정치연합 대표 후보들 "세월호 진상규명 끝까지 함께 하겠다"
▶1월29일
-광주지법,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 놓친 前 진도VTS 해경 13명 유죄
-광주지법, 세월호 '부실검사' 한국선급 검사원 징역 2년 구형
▶2월3일
-광주지법, 세월호 구명뗏목 부실 점검 업체 사장 실형·법정구속
-광주고법, 세월호 '개조·과적' 청해진해운 임직원 11명 항소심 첫 재판
▶2월7일
-'세월호 희망을 묻다'…안산시민 1000명 원탁토론
▶2월9일
-세월호 참사 300일, 가족들 "선체인양 통해 실종자 수습해달라"
▶2월10일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 등 15명에 대한 항소심 제1회 공판
▶2월11일
-광주지법, 세월호 사고 '초기 대응 부실' 前 123정 정장 징역 4년 선고
▶2월12일
-광주지법, 세월호 증·개축 점검부실 혐의 한국선급 검사원 '무죄'
▶2월14일
-'19박 20일' 세월호 도보행진단, 종착지 진도 팽목항 도착
▶2월15일
-대구법원, 유대균 母子 상속 포기 신청 인용…상속분은 섬나·혁기씨로
▶2월24일
-광주고법, 이준석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제2회 공판 진행
▶3월2일
-세월호 희생자 ‘특대어묵’ 비하범…“관심받고 싶어서”
▶3월3일
-광주고법,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 화물업체 관계자,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 등11명 항소심 제1회 공판
▶3월5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식 임명
▶3월6일
-세월호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안산 분향소 및 팽목항 방문
▶3월16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기자회견 "원하는 것은 유가족이 되는 것“
▶3월17일
-광주고법, 세월호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를 비롯한 선사 측 15명 항소심 제2회 공판
▶3월20일
-안산단원고 생존학생 -구조 주민들, 1년만에 안산단원고서 재회
▶3월24일
-광주고법,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에 대한 제4회 공판
▶3월27일
-정부, 세월호특위 축소안 입법 예고
▶3월29일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 대통령·여야 대표에 면담 요청
▶3월31일
-광주고법, 세월호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를 비롯한 선사 측 15명 항소심 제3회 공판
▶4월1일
-해수부, 세월호 피해자 배·보상 지급 기준 및 절차 착수 발표.
▶4월8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보상 등 전체 비용 5548억원 추정 발표
▶4월10일
-해수부 기술검토TF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발표
▶4월22일
-정부, 세월호 인양결정 공식 발표
▶4월28일
-광주고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1년6월~12년 선고
▶5월1~2일
-세월호 유가족 등 세월호 시행령 폐기 요구 청와대 행진…경찰과 대치
▶5월14일
-해수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 및 선체인양 추진단 현판식
▶5월15일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배상금 총 12억5000만원 첫 지급 결정
▶5월22일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 입찰공고
▶5월28일
-국회 여야, 세월호 시행령 타협
▶6월4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6개월 연장
▶6월22일
-세월호 인양 입찰등록 마감…7개 컨소시엄 참여
▶7월15일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세월호 인양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
▶8월4일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세월호 인양업체로 최종 선정
▶9월19일
-세월호 인양 준비 착수
▶10월29일
-대법원,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유죄 확정
▶11월12일
-대법원,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징역 1년 6개월~12년 확정
▶11월19일
-법무부, 청해진 해운 등에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11월30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 등, 경기도교육청에 단원고 2학년 교실 존치 요구
▶12월14~16일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2016년
▶1월12일
-단원고 생존학생들 졸업식
▶3월28~29일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4월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
▶4월26일
-세월호 특조위, 인양 현장조사 재실시
▶6월12일
-세월호 '뱃머리 들기' 착수 후 하루 만에 중단
▶6월30일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 기한 종료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세월호 사고 당시 KBS 보도 개입 녹취록 논란
▶7월29일
-세월호 '선수 들기' 성공
▶9월1일
-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
▶9월30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 공식 종료
▶11월1일
-세월호 유족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11월11일
-청와대 "세월호 7시간 동안 성형시술 의혹, 근거 없는 유언비어" 해명
▶11월14일
-정부, 세월호특조위 사무실 철거
▶12월9일
-국회,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12월26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 다큐멘터리 '세월X' 공개. 잠수함 충돌 의혹 제기
◇2017년
▶1월7일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
▶1월9일
-세월호 1000일.
-국회 측, '세월호 7시간' 등 준비서면 1500쪽 제출
▶1월10일
-박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답변서 헌재에 제출
▶2월8일
-4·16 청문회 불출석 청해진해운 김한식 항소심 벌금형
▶2월19일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첫 공식 활동
▶2월27일
-박 대통령 헌재 최종변론 의견서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시술 의혹은 사실 아냐"
▶3월6일
-특검 수사결과 발표 '세월호 7시간 못 풀었다’
▶3월10일
-박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3월15일
-해수부 "세월호 3주기 전에 인양되도록 하겠다" 발표
▶3월16일
-세월호참사 3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 발족
▶3월 18일
-해수부, 세월호 19일 인양 시도 발표 후 3시간만에 취소
▶3월19일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3월22일
-세월호 참사 1072일만에 시험인양 착수
▶3월23일
-세월호 수면 위 8.5m까지 상승
▶3월24일
-세월호 수면 13m 부상…반잠수선박 이동
▶3월25일
-'1075일간 슬픔담은 기다림'…마침내 세월호 전체 수면 위로
▶3월26일
-반잠수선 부양 완료…세월호 선체 배수작업 진행
▶3월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3월28일
-해수부, 세월호 발견 동물뼈를 유골로 발표 ‘논란’
▶3월29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3월30일
-세월호 미수습자 배상금 신청기한 연장법…국회 본회의 통과
-朴 전 대통령 구속 영장 심사
▶3월31일
-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서울 구치소 수감
-세월호 육지 향해 마지막 항해 시작, 목포 신항만 접안 완료
▶4월1일
-황교안, 목포 신항만 세월호 현장 방문 …유가족, 면담 불발에 '울분’
▶4월2일
-세월호 수습현장서 동물뼈·지갑·볼펜 등 유류품 48점 수습
▶4월3일
-세월호 선체 펄·배수 작업 주력…무게 줄이기 '난관'
-모듈트랜스포터 24대 추가방안 논의
▶4월4일
-선조위 "상하이샐비지의 천공 직경 30센티미터 요구 거부"
-세월호 무게, 1만3460톤→1만4600톤으로 늘어나
▶4월5일
-세월호 실은 반잠수선 방향 90도 돌려 육상거치 돌입
-세월호 선체 하부에 모듈트랜스포터 480축 진입
▶4월6일
-들리지 않은 세월호…모듈트랜스포터 120축 추가 투입키로
-다시 늘어난 세월호 무게…운송전문업체 ALE 등 1만6000톤 추산
▶4월7일
-세월호 선내 수색 위한 사전 조사작업 착수
▶4월8일
-모듈트랜스포터 추가 120축 포함 600축 세월호 선체 밑 거치
-세월호 육상 운송을 위한 3차 테스트 성공
▶4월9일
-세월호 육상 거치
▶4월10일
-세월호 선체 일부 변형 확인…거치 마지막 '받침대 설치' 작업 순조
-세월호 수중 수색 재개
▶4월11일
-세월호 수색 앞서 부식방지 위한 선체 세척·방역 진행
▶4월12일
-세월호 인양 컨설팅 업체 "선체조사 최장 2년이상 예상"
▶4월14일
-정세균 국회의장 목포신항만 찾아 수습작업 참관·유가족 위로
▶4월15일
-"진실인양"…전국에서 '세월호 추모 문화제' 열려
▶4월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