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가 과학적으로 면역력강화 식품으로 입증된 식품들 10가지를 엄선해 소개했다.
1.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이들의 2/3는 감기에 덜 걸린다는 영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2. 현미
현미에는 ‘쌀 속의 진주’로 통하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ㆍ비타민 B군ㆍ감마오리자놀 등 면역 증강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ㆍ비타민 C이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부족할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비타민 C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고구마
고구마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고구마 대신 당근ㆍ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고등어
고등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다.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ㆍ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6.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면역력 증강을 돕는 단백질ㆍ아연ㆍ셀레늄이 풍부하다. 아연은 면역력 증강에 좋은 최고의 미네랄로 꼽히며,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의 주 성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의 섭취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7. 홍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식품이다. 진세노사이드와 폴리페놀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연구논문은 많이 있다.
8.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면역 증진 성분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D이다.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大食)세포를 활성화한다.
9. 견과류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 Eㆍ셀레늄ㆍ단백질 등 면역강화 성분이 들어있다. 셀레늄은 체내 결핍시 면역력이 저하되며, 염증성 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10. 요거트
요거트 등 유산균 제품의 면역력 증강 성분은 장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인다는 연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