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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학교 1위는 하버드

nyd만물유심조 2022. 9. 16. 19:17

미국 하버드대가 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학교로 조사됐다. 하버드대는 고위임원 배출 순위에서도 유수의 미국, 유럽 대학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인 알트라타가 자산규모 3000만달러(약 418억원)이상 졸업생의 출신 대학을 조사한 결과, 하버드대가 1만766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스탠포드대(7972명), 펜실베니아대(751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자산을 40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 동문'이 1만명을 넘는 곳은 하버드대가 유일했다.

지난 2017년 자산정보회사 웰스엑스 조사에서도 하버드대는 세계에서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에 등극했다. 당시 3선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겸 NBA LA클리퍼스 농구팀 구단주인 스티브 발머,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달리오 등이 하버드 출신 억만장자 리스트에 들었다.

미국 이외 대학 중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4149명)가 부자 졸업생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대(3653명)가 2위였다. 싱가포르대는 아시아권 최고 순위로, 5위 안에 든 영국 옥스포드대, 프랑스 인시아드, 런던 정경대보다도 부자 졸업생 수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대 다음으로는 인도 뭄바이대, 중국 베이징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졸업한 칭화대가 각각 7~9위로 순위가 높았다.

이 조사에서는 미국 이외 학교와 미국 내 학교들의 격차가 확연했다. 미국 이외 학교 중 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케임브리지대조차 미국 학교 순위에서는 7위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비슷했다.

하버드대는 상장사 고위임원 배출 순위에서도 펜실베니아대, 스탠포드대를 누르고 1위를 지켰다. 전세계 19개국에 있는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고위임원 수를 집계했을 때도 하버드대가 가장 많았다. 임원 수에서는 프랑스 인시아드, 영국 옥스퍼드가 미국 스탠포드대나 펜실베니아대, MIT 등보다 상위권이었다.